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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LINC3.0사업단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년도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일대 재학생들은 이번 2024 산학연협력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각종 공모전과 경진대회에서 대상(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2개, 우수상 1개, 장려상 1개를 수상했다.

박대혁(소방방재학부 4학년) 씨는 ‘2024년도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 참가해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분야에서 대상(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을 받았다.

박 씨는 대만 이노테크 엑스포 등 다양한 해외프로그램에 참여해 소방 분야를 탐구하는 과정을 담은 ‘나의 꿈과 시야를 넓혀준 링크사업단’이라는 동영상을 제작해 경일대 LINC3.0사업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렸다.

최재영(상담심리학과 4학년) 씨는 신노년세대에 맞춰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과 활발한 교우를 위한 ‘다세대가 함께하는 경로당 ps. 저녁이 기다려지는 경로당’이라는 동영상을 제작해 공유협업 및 지역사회 공헌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일대 김현우 산학부총장(LINC3.0사업단장)은 “이번 엑스포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우수한 성과는 LINC3.0사업단 지산학연협력의 산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내외 기업과 협력해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