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커스
경일대학교, 일본 동경대학교와 공동 세미나 개최
- 등록일
- 2019-02-08
- 작성자
- LINC+사업단
고령화·1인가구 현황 등 공유
양국의 실제 정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 도출성과 및 해결 방안 모색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일본 동경대학교와 ‘신(新)사회적 위험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 혁신 한·일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일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의 지역사회 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한·일 공동의 사회문제인 고령화 및 1인 가구와 관련해 경일대 복지서비스학부 엄태영 교수와 김유진 외 4명의 사회복지전공 학생들이 1인 가구 급증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동경대학은 이시하라 슌지 경제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일본의 고령자현황 및 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세미나를 총괄 기획한 경일대학교 한상인 교수는 “일본 최고 명문 동경대학과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학술교류를 가지게 되었으며 양국의 실제 정책에 도움이 될 많은 아이디어들을 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향후 대경 사회복지기관에 적용 될 것이다.
세미나 외에 동경개호노인보건시설과 분교구청 고령자복지과, 분교구 사회복지협의회들을 방문하여 최근 한국의 주요 복지이슈인 커뮤니티케어의 선도적 사례들을 살펴보기도 했다.
추후 대구·경북지역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일본의 선도적인 커뮤니티 커에와 고령자 및 1인 가구 관련 실천사례들을 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