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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LINC3.0사업 콘텐츠 분야 ICC 공유·협업 워크숍을 주최하고 5개 권역 6개 대학(경일대, 대전대, 동국대, 동서대, 한림대, 호남대) 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6개 대학이 LINC3.0사업의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은 △LINC3.0사업 콘텐츠 분야 인력약성 공동 추진 △콘텐츠 분야 기술개발 사업화 공동 추진 △권역별 콘텐츠 분야 ICC 간의 융합을 통한 교육과정 공동 운영 △산학 R&D 기획 및 발굴 등의 사항을 약속했다.

LINC3.0사업 콘텐츠 분야 ICC 협의회장교를 맡은 경일대 김현우 단장은 “이번 워크샵과 업무협약은 6개 대학이 물리적 거리를 넘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주도할 콘텐츠 분야 ICC 활성화를 위해 LINC3.0사업 수행대학 간 끊임없는 소통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