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커스

본교 LINC+사업단은 지난 12월 9일 산학협력EXPO에서 진행한 1인 크리에이터 동영상 콘텐츠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 경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 박정선 학생의 '청소년 따돌림 예방 프로그램' 으로 우수상(상금50만원)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 19로 인해 복지체계 붕괴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화상회의기술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디어의 실용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인정받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김현우 경일대LINC+사업단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에서도 예년보다 다양하고 웅수한 작품들이 많이 참가한 대회로 학생ㄷ르의 수상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로 질적인 성과를 입증했다"며,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성과를 창출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