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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콘텐츠 태국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지난 01월 04일(토)부터 01월 12일(일)까지 8박 9일일정으로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김호권교수와 사진영상학부 4학년 학생 3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스마트 콘텐츠 개발과 AR/VR 기술을 접목시킨 해외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태국의 주요 관광지인 포 사원, 왓아룬 사원, 카오산로드에서 VR촬영을 진행하였고 방콕 예술문화센터와 쫄라롱건 대학을 탐방하였다. 학생들은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전공 지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산업인 AR/VR 기반 관광 콘텐츠 산업을 체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김현우 LINC+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융복합콘텐츠 분야인 AR과 VR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아시아의 주요관광지인 태국에서 학생들이 관광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을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