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커스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2019
- 등록일
- 2019-10-22
- 작성자
- LINC+사업단
우리대학 LINC+사업단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 2019(DIFA)’에 참가해 자율주행셔틀버스 기술을 선보였다. 경일대는 지난해 초소형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선보였으며, 올해는 현재 개발단계에 있는 자율주행셔틀버스를 선보였다. 경일대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선도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2018년 자율주행차융합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그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초소형전기차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레벨 3등급의 임시면허를 취득하였다. 국내 대학으로는 5번째(서울대-한양대-KAIST-연세대)이며 2인승 초소형 전기차 기반으로는 국내 최초이다. 현재 초소형자동차는 경일대 교내를 누비며 레벨4에 해당하는 고도자동화단계로 점차 다가가고 있으며, 자율주행셔틀버스는 도심형 자율주행기능을 추가하여 경일대 삼거리에서 캠퍼스 간 2Km의 거리를 자율주행 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