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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LINC+사업단은 대만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19 대만국제발명전시회에 재학생 2명이 참가하여 동상, 장려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만 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린 대만국제발명전시회는 21개국 800여점의 발명품이 출품되었으며, 경일대는 지난 세계여성발명대회에 입상한 학생 2명이 참가하여 동상 1건, 장려상 1건, 특별상 1건(폴란드발명협회)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일대학교는 매년 여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 및 참여 확산을 위한 세계여성발명대회를 참가하고 있으며, 재학생이 참여하는 특허 셀럽 캠프를 꾸준히 개최해 발굴한 학생들의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특허로 연계하여 2019년 현재 70여건의 특허출원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