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커스

우리대학 LINC+사업단은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4일까지 6일 간 한·일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진행하였다. 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은 한일 공동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적경제 조직 형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동으로 도출하며, 이를 통해 향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 조직 창업 또는 취업으로의 기회 모색하자는 취지로 실시하였다. 경일대 사회복지전공 학생 10명과 동경대학교 경제학과 학생 10명이 참가하였으며, 한국과 일본의 학생들은 각국의 사회적 경제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한상인 교수(경일대 국제통상학과)와 엄태영 교수(경일대 사회복지전공), 이시하라 슌지 교수(동경대 경제학과)의 특강 이후 공동 세미나를 거침으로써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