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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8월25일부터 30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베트남 ITP(Information Technology Park)에서 창의융합 베트남 글로벌 캡스톤디자인을 진행하였다.전기공학부,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식품개발학과등 18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학생들은 베트남호치민 ITP(Information Technology Park)에서 팀별프레젠테이션,멘토링 특강을 이수하고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5개팀으로 나뉘어 캡스톤디자인 결과를 발표하고 베트남학생들과 팀을 구성하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시킬수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베트남 기업가협회에서 방문하여 실제 현지기업 대표들에게 본인의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피드백을 받았다.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전기공학부·14학번)학생은 베트남 청년 기업가 협회(VIETNAM YOUNG BUSINESS ASSICATION)에 직접 방문을 통해 베트남 학생들과 함께 조별로 캡스톤디자인 과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보안하면서 실제 기업인들과 소통하며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매우 값진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말했다.김현우 경일대LINC+사업단장은'학생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면서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어 좋은 기회였다'며'글로벌인재양성을 위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을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