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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학교 LINC+사업단이 지난 7월 1일부터 8월23일 까지 8주간 미국뉴욕의 맨해튼 지역을 중심으로 융복합 콘텐츠 분야의 글로벌 현장실습을 진행 하였다고 밝혔다. 디자인 학부, 사진영상학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학생들의 전공과 관심분야를 기반으로 기업 및 제품, 전시회 등의 마케팅부터 홍보용 콘텐츠 제작, 글로벌 웹사이트관리 등 실무중심 실습과 새로운 사업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온라인 겔러리의 큐레이터와 아티스트 관리 등 신사업 분야에서의 실습기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실습에 참가한 사진영상학부 3학년 학생은'아티스트의 계정,작품의 가격 등 홈페이지 관리로 바쁜기간이였지만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갤러리 사업에 직접 관여하다 보니 많이배우고 넓은생각을 할수있게 되었다라며'소감을 전했다.김현우LINC+사업단장은'이번 뉴욕 현장실습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었고,다양한 경험과 만남을 통해 개인적으로 큰 성장을 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 융복합 콘텐츠분야의 뉴욕 기업들과 전략적인 제휴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확대하여 경일대 학생들의 글로벌 실무 역량을 키우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하였다.